https://www.youtube.com/watch?v=2hFWqR4yHjs&t=183s
AI 시대, 소프트웨어 팀의 역할은 어떻게 재정의될까? AI가 코딩, 디자인, 기획까지 모두 잘하게 되면서 각자의 전문성이 희석되고 '멕시칸 스탠드오프'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제는 각자 문제 해결 능력과 사용자 가치 제공에 집중하며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
1. AI 시대, 소프트웨어 팀의 '멕시칸 스탠드오프' 상황
- 요즘 AI 때문에 소프트웨어 팀에서 **'멕시칸 스탠드오프'**라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 '멕시칸 스탠드오프'는 영화에서처럼 서로 총을 겨누고 꼼짝 못 하는 상황을 말함.
- 이게 소프트웨어 팀에서는 기획자(Product Manager), 디자이너(Designer), 개발자(Coder) 세 역할 사이에 벌어짐
- AI가 똑똑해지면서 각자 이런 생각을 하게 됨.
- 개발자는 "AI 덕분에 나도 기획이나 디자인을 할 수 있어!"
- 기획자는 "AI로 코딩이랑 디자인도 문제없어!"
- 디자이너는 "기획이랑 코딩, 나도 할 수 있다고!"
- 결국, AI가 코딩, 디자인, 기획까지 다 잘하게 되면서 각자의 전문성이 희미해지고, 서로 "너 없어도 돼!"라고 생각하는 상황이 된 것.
- 이런 상황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자, 디자이너, 영업, 고객 지원, 심지어 CEO까지 모두에게 영향을 주고 있어. 다들 자기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
2. "내 기술 가치가 0이 됐다고?" - 변화에 대한 두려움
-
유명 개발자(켄트 벡)가 AI 때문에 자기가 가진 기술의 90% 가치가 0이 된 것 같다고 말했음.
https://x.com/KentBeck/status/1648413998025707520?s=20
- 마치 100가지 물건을 만들 수 있었는데, 이제는 딱 10가지밖에 못 만들게 된 셈.
-
하지만 남은 10% 기술의 영향력은 오히려 1000배나 커졌다고 느낌
- 이건 마치 예전에는 100명이 할 일을 혼자서 할 수 있게 된 것처럼 엄청난 변화.
-
이런 변화 때문에 많은 사람이 AI가 잘하는 '남은 10%'에 집중하려고 할 텐데,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면 오히려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는 걱정도 있음.
-
과거의 경험과 전문성이 AI로 대체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사람들은 AI를 활용해 더 큰 성과를 내는 방법을 찾으려 함.
3. 새로운 역할: 문제 해결사와 가치 제공자

- 지금 잘 나가는 개발자들은 단순히 코드를 짜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음.
- 이들은 이제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정의
- 코드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여러 도구 중 하나일 뿐
- 이들은 직접 일하기보다는 일을 지시하고 방향을 잡는 역할에 더 편안함을 느낌
- 이런 변화는 소프트웨어 팀 내에서 역할 다툼을 일으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팀원들이 더 멋지게 협업하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낼 수도 있음
4. 두 명이 한 팀으로: AI와 함께하는 협업의 미래
graph TD
A["기획자"] -- AI 활용 --> B["개발자"]
A -- 사용자 니즈 파악 --> C["AI"]
B -- 코드 생성 --> C
C -- 소프트웨어 개발 --> D["사용자"]
A -- 협업 --> B
B -- 협업 --> A
style A fill:#f9f,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B fill:#ccf,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C fill:#cfc,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D fill:#ff9,stroke:#333,stroke-width:2px
- 앞으로는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일하는 방식이 주목받음.
- 마치 짝꿍처럼, 한 명은 사용자가 뭘 원하고 왜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 다른 한 명은 AI를 이용해 그 요구사항에 딱 맞는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것.
- 이렇게 하면 혼자서는 10명, 20명이 할 수 있는 일도 해낼 수 있음.